-
중소기업단체협의회 "일자리 회복을 위해 최저임금 인상 멈춰달라"
중소기업중앙회(회장 김기문), 한국여성경제인협회, 소상공인연합회 등 14개 중소기업 단체는 7월 5일(월)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'2022년 최저임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'
-
'밤 10시 땡' 적응···거리두기 풀면 '내수 신데렐라' 돌아올까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조만간 해외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. 14일 오후 인천국체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체크인 카운터에서
-
50인 미만 사업장 주52시간, 계도기간 없이 내달 1일 시행
지난 14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주 52시간제 대책 마련 촉구 경제단체 공동입장 기자회견 전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·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·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·이관섭 한
-
정부 "50인 미만 주52시간, 계도기간 안 준다. 다음달 시행"
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'주52시간제 대책 마련 촉구 경제단체 공동입장 발표' 기자회견에서 유예기간 부여 등을 호소하고
-
“시민 죽어도 CEO 처벌 사각” 지적에…말 못 꺼내는 경영계
광주광역시 학동 건물 붕괴 사고 현장의 13일 모습. [뉴시스]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광역시 학동 재개발구역 철거건물 붕괴 사고(9일)를 계기로 정치권에서 중대재해처벌
-
이재용 오늘 선고…박용만 이어 중기중앙회도 “사법부 선처” 호소
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경제계에서 “이 부회장을 선처해 달라”는 탄원서가 이어지고 있다.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중소기업중앙
-
"눈뜨고 코베였다"는 中企…김기문 "입법 보완 촉구할 것"
왼쪽부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, 손경식 경총회장, 김기문 중기중앙회장. 뉴스1 “허탈하지만 1년의 시간이 있습니다. 보완 입법 촉구해서 성공시키겠습니다.” 김기문 중소기업
-
"AI조차 모르는 중대재해법, 예방보다 책임 회피만 커질것"
8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이 재석 266인, 찬성 164인, 반대 44인, 기권 58인으로 가결됐다.[뉴스1]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
-
[속보] 재계, 중대재해법 통과에 "강한 유감, 심각한 우려"
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되고 있다. 연합뉴스 대한상의와 전국경제인연합회(전경련)는 8일 국회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이 통
-
“663만명이 불안해 한다” 국회 달려간 중소기업들
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(오른쪽)은 4일 오전 국회를 찾아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(왼쪽)와 간담회를 갖고 중대재해법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전달했다. 오종택 기자 “663만
-
최종 심사 앞둔 중대재해법…정의당은 추가 단식, 재계는 항의 방문
4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의 새해 첫 최고위원회에선 발언자 8명 가운데 5명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(중대재해법)을 입에 올렸다.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“이번 주 국회에서 중대재해법 등을
-
"폭풍 지나자 태풍"…30개 경제단체 "중대재해처벌법 중단을"
김용근 경총 부회장(가운데)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'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 입법 추진 관련, 30개 경제단체·업종별협회 공동 기자회견'에 참석해 발언을 하
-
규제 3법 다음은 중대재해처벌법…재계 “문 닫으란 소리”
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(왼쪽 다섯째)을 비롯한 중소기업계 인사들이 9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주요 현안에 대한 중소기업계 입장이 담긴 호소문을 발표하고 있다.
-
“52시간제? 벌금 무는 수밖에 없어요”
정부가 50~299인 사업장의 주 52시간제 시행에 대한 유예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. 내년부터 이를 위반한 사업주는 2년 이하의 징역,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부과된다
-
주 52시간제 유예 없다는 정부에, 현장에선 "벌금 무는 수밖에"
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"내년 1월 50~299인 기업에 대한 주 52시간제 적용을 예외없이 시행할 것"이라고 밝히고 있다. 연합뉴스 내년 1월 50~2
-
이낙연 만난 중소기업계…"산업재해 절반은 직원 부주의"
12일 중소기업제품을 살펴보는 이낙연 민주당 대표. 연합뉴스 중소기업계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인 중소기업중앙회는 12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중소기업 관련 입법 현안에
-
노동계, 코로나에도 “최저임금 1만원”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으로 경제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노동계는 두 자릿수 최저임금 인상률을, 경영계는 ‘마이너스 인상률’을 각각 고수했다. 노사 간 간극이
-
중소기업 '코로나 쓰나미'에도 최저임금 16% 올리자는 노동계
제4차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가 열린 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양대노총 최저임금 근로자위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사용자단체의 최저임금 삭감안 제출을 규탄하고 있다. 연합뉴스.
-
"코로나로 기업 망할 판···" 최저임금 최소 동결 못박은 재계
민주노총의 최저임금 인상 요구 집회. 뉴스1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에 대해 재계(사용자 측)는 ‘인상률 0% 이하’를 주장하고 있다. 아직 삭감 또는 동결안의 구체적인 수치를 두
-
與 180석 국회 개원 앞두고 중소기업 힘 실어주기 나선 정부
한 선박 부품 제조 중소기업의 공장 모습. 중앙포토 21대 국회 임기 시작(5월 30일)을 앞두고 정부와 중소기업계가 상생협력법 개정 카드를 다시 꺼냈다. 납품대금을 정할 때 중
-
“월급 360만원인데 고용지원금 한도 198만원뿐” 중소기업의 읍소
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 간담회. 왼쪽부터 손경식 경총 회장, 박용만 상의 회장,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 회장. [뉴스1] “신용보증재단에서 긴급하게 자
-
일 없어 휴직 중인 중기 노동자만 15만명…"고용지원금 확대를" 아우성
김기문 중기중앙회장(가운데)이 2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정책 제안을 내놓고 있다. 사진 중기중앙회 “(코로나19로) 직원이 휴직하거나 회
-
박영선 “타다 무죄판결, 시대 못 쫓아간다는 비판 보완한 것”
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9일 오후 부천의 한 손소독제 생산기업을 찾아 제품을 사용해보고 있다. [연합뉴스]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벤처기업계가 차량 호출 서비스 ‘타
-
손잡은 중기중앙회·한국노총 “대기업 불공정거래 잡아야”
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(왼쪽)과 김주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대기업의 불공정 관행 개선과 생생협력 문화조성을 위한 중소기업중